이집트 여행하면 카이로와 다합을 가장 많이 떠올리지만
알아보면 가보고 싶은 도시들이 정말 많다!
이집트 여행을 계획하며 알아봤던 가볼 만한 도시 정리해 드립니다~!
1. 피라미드와 살아있는 역사가 있는 수도, 카이로
출처: 구글
- 기자 피라미드와 스핑크스: 설명이 필요 없음.
- 이집트 국립 박물관: 1902년에 개관된 박물관으로, 바닥에 유물이 널브러져 있다는 소문이 있다.
- 카이로 요새 (시타델): 12세기에 술탄 살라딘에 의해 건설된 방어 성곽으로, 옥상에서 카이로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다.
- 칸 엘 킬릴리 시장: 요술램프를 파는 전통 시장이다.
- 알 아자르 공원: 카이로에서 드물게 녹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, 유명한 시타델 뷰 레스토랑이 있다.
- 카이로 타워: 카이로에서 가장 높은 타워이다.
2. 알렉산더 대왕이 세운 도시, 알렉산드리아
출처: 구글맵
- 알렉산드리아 도서관: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고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서관으로, 아리스토텔레스도 방문했었다.
- 알렉산드리아 등대: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, 현재는 유적만 남아 있다.
- 지중해 바다: 이집트는 홍해로 유명하지만, 지중해에도 매력적인 휴양 도시가 있다.
3. 우리나라로 치면 경주 같은 곳, 룩소르
출처: 구글
- 왕가의 계곡: 투탕카멘 무덤이 위치한 곳으로, 도굴을 피하기 위해 동굴처럼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.
- 룩소르 신전: 신전으로, 야간에도 개장한다.
- 카르나크 신전: 매우 큰 신전으로, 야간 개장은 하지 않는다.
4. 요르단에 페트라가 있다면 이집트엔 아부심벨이 있음, 아스완
출처: 구글
- 아부심벨: 람세스 2세가 건축한 신전으로, 아스완 댐 건설 시 유네스코의 기금으로 조각내어 옮겼다.
- 아스완 댐: 아부심벨이 이 댐 덕분에 더욱 유명해졌다.
- 소피텔 레전드 호텔: 영국의 전 총리 윈스턴 처칠이 묵었던 호텔로, 이집트에서 가장 비싼 호텔 중 하나.
- 나일강 크루즈: 룩소르에서 아스완까지 2박 3일 또는 3박 4일 동안 크루즈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.
5. 배낭여행객들의 천국이라는 다합 (&샬름엘세이크)
출처: 구글
- 다합만 & 블루홀: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게 스쿠버 다이빙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.
- 파르샤 카페: 알라딘 카페로 알려져 있으며, 인스타그램용인지 의심하지만 실제 방문자들이 모두 멋지다고 극찬한다.
6. 저렴하게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후루가다
출처: 구글
- 오렌지 베이 & 돌핀 하우스: 아름다운 홍해에서 스노클링과 돌고래 관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.
- 리조트: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많고 저렴하며, 룩소르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.카이로와 룩소르에서 사기당한 후, 후루가다에서 힐링하고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.
7. 사막의 오아시스, 시와
출처: 구글
- 소금호수: 살짝 눕기만 해도 물에 둥둥 뜰 수 있는 소금 호수이다.
- 클레오파트라의 샘: 클레오파트라가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자연 풀장이다.
- 시와 구시가지: 대 이집트 문명과 이슬람 문화가 혼합된 지역으로, 흙으로 지어진 집들이 특징이다.
지도에 위 도시들 위치 찍어드리고 이만 마칩니다.
즐거운 이집트 여행되시길 바랍니다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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